119 소방안전체험에 방화관리자 등의 참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제주도소방본부는 이달 말까지 실시하는 방화관리자 안전체험에 1000명이 참가를 신청했고,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민방위대원(1년차) 대상 안전체험에 1800여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119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소방안전체험 참가 신청자가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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