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8일 ‘법질서 확립을 위한’ 마약류 퇴치 홍보스티커 1만부를 제작, 공중.식품위생업소 등에 배부했다.

경찰은 마약류 사범의 적극적인 자수와 신고를 유도하고, 마약없는 청정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추진하기 위해 홍보스티커를 제작해 숙박업소.단란주점.유흥주점, 일반음식점 등에 배부했다.

홍보스티커는 각 업소의 화장실과 관공서 게시판에 부착돼 마약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일반 국민에게도 경각심을 일깨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