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렬 제주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전.의경 자체사고를 예방하려면 따뜻하고 인간미와 정이 흐르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며 “특히 대원들과 계속 눈을 맞추고, 이름을 불러 주는 등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관심과 애정을 쏟아 달라”고 주문.
경찰은 지난해까지 해안경비 초소 등에서 이런 저런 전.의경 자체사고가 발생해 곤혹을 치렀는데, 한 경찰관은 “김 청장 부임 후 다각적인 예방대책이 강구되고 있어 그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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