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5개 사항에 대한 감사적발로 물의를 빚은 제주도지방개발공사 서철건 사장에 대한 사직서가 수리됐다.제주도는 지난 10일 개인적 사정을 이유로 제출된 서사장의 사직서를 전격 수리함으로서 오는 연말 임기만료인 현 경영진을 대신할 임원개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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