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선다"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선다"
  • 임창준
  • 승인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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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가정당, 합동공약 발표
평화통일가정당 제주지역 후보 3명이 '가정 행복시대 실현을 내걸며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 당의 유병녀(제주시 갑).김창진(제주시 을).신명수(서귀포시) 예비후보는 2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이들은 “요즘의 사회가 윤리 도덕의 부재를 드러내고 있다”며 “도덕정치 구현과 함께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정책을 실현해,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모토로 가정행복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신명을 다 받치겠다“고 강조했다.

평화통일가정당은 전국 공약으로 ▲3자녀 이상 경우 1자녀에 대해 대학교육까지 무상교육 및 군복무 면제 ▲3대가 한 가정에 사는 주거아파트 개발 및 세제지원 ▲금혼식 부부에게 수당 지급 ▲호주제 신설 및 성전환금지법 제정 등을 내걸고 있다.

제주지역 공약으로 ▲세계자연유산 관광자원화를 위해 지질공원 조성 및 세계민속촌 건설 ▲해양관광문화시대 열기 위해 추자. 거문도. 여수 연결하는 해양관광프로젝트 개발 ▲친환경 해양산업시설 유치와 세계적인 관광 낚시터 개발 및 세계적인 낚시 축제 유치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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