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포니스트 손성제와 함께하는 감미로운 재즈무대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와 함께하는 감미로운 재즈무대
  • 제주타임스
  • 승인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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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BS제주특별음악회
19일 한라아트홀서 마련돼

화사하고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3월에 KBS 제주총국은 2008 KBS제주특별음악회 두번째 시간으로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사진)와 함께하는 감미로운 재즈무대를 마련한다.

전 세계의 수많은 재즈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은 스탠더드 재즈 레퍼토리부터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된 곡, 그리고 손성제의 미발표곡까지... 이와 함께 젊은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만드는 화려한 재즈무대 ‘행복한 시작…’

다재다능함과 넘치는 음악적 아이디어로 국내ㆍ외 재즈 팬들의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손성재는 연세대 작곡과를 졸업해 미국 보스턴 버클리 음대에 진학, 뉴욕의 재즈 명문 퀸즈 칼리지 대학원을 졸업해 색소포니그트들 중 흔치 않게 소프라노, 알토, 테너 색소폰 모든 악기에 걸쳐 원숙한 사운드를 자유롭게 개성 이쎄 표현할 줄 아는 연주자 이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환상적이고 행복한 재즈의 선율이 새로운 시작의 문턱에 선 우리들에게 희망을 선사해 줄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별음악회는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한라아트홀에서 열리며 초대권은 12일 KBS정문에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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