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24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은 강모씨(29.제주시 화북동)에 대해 강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새벽 4시 50분께 자신의 집 근처 H마트에 침입해 여종업원 P양(19)을 흉기로 위협, 금고에 있던 현금 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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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0일, 24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금품을 빼앗은 강모씨(29.제주시 화북동)에 대해 강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새벽 4시 50분께 자신의 집 근처 H마트에 침입해 여종업원 P양(19)을 흉기로 위협, 금고에 있던 현금 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