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 30대 청년작가 '審美眼-풍경 제주 展' 기획
제주현대미술관, 30대 청년작가 '審美眼-풍경 제주 展' 기획
  • 오경희
  • 승인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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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현대미술관은 새해 첫 행사로 30대 청년작가의 審美眼-풍경 제주 展을 기획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주제로한 풍경 제주 展은 제주 출신 30대 청년 작가들을 중심으로  제주지역 및 서울등지에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성있는 작가 31명이 참여해 젊은 패기와 신선함 그리고 도전적 예술세계를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작가 31명은 강문석·고경화·강민석·고보형·강술생·고은경·고경란·김기표 김남숙·문창배·문미경·백유일·박성희·서성봉·박지혜·성창학·손일삼·송창훈·송미지자·양동훈·송은실·양창부·송재경·오자경·이미정·이창현·이승수·좌선심·이영식·현경화·이옥문씨이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오늘(1일) 오후 3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7일까지 기획 전시한다.

한편 현대미술관은 풍경 제주 展말고도 제주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고 작가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주제로한 선인선경(先人仙景) 소장품전과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의 봄의 향유를 느끼게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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