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 및 도민들의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올해 83개 예술작품에 4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최근 ‘2008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과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 공모에 지원신청한 110개 사업에 대한 장르별 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지원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분야별로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의 경우 연극 5작품 4400만원, 무용 6작품 3000만원, 음악 20작품 8900만원, 국악 5작품 3500만원, 전시 및 종합 11작품 5800만원 등 총 47개 작품에 2억5600만원이 지원된다.
무대공연작품은 연극 6작품 4800만원, 무용 3작품 2100만원, 음악 17작품 8300만원, 국악 7작품 3600만원, 다원예술 3작품 1200만원 등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