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교통.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이 27일 오전 8시 제주시 신제주로터리와 광양로터리 및 서귀포시 1호광장에서 열려 선진 교통.질서문화 를 정착시켜 살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주최한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관과 행정공무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원 등 모두 800여명이 참가했다.

경찰은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과 건전사회 조성이 경찰의 지도.단속 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에 따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위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