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돈 갚으라며 폭력
빌린돈 갚으라며 폭력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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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8일 채무 문제로 폭력을 행사한 박모씨(47.북제주군 애월읍)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8시께 제주시 연동 M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에게 1000만원을 빌려간 이모씨(35)를 상대로 변제기간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달라고 독촉하는 한편 자동차 포기각서를 쓰라고 강요, 소나타 차량 1대를 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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