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7시30분께 제주시 김 모씨(41)가 자신의 집안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같은 번지에 사는 강 모씨(52)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평소 신병을 비관해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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