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7일 야간에 농촌지역을 돌며 가스통만을 전문으로 털어온 윤모씨(42.남제주군 성산읍)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4일 밤 10시께 자신의 집 근처 송모씨(55.여)가 운영하는 식당에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 가정용 LPG가스통 1개(시가 8만원) 등 수회에 걸쳐 10개의 가스통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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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7일 야간에 농촌지역을 돌며 가스통만을 전문으로 털어온 윤모씨(42.남제주군 성산읍)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4일 밤 10시께 자신의 집 근처 송모씨(55.여)가 운영하는 식당에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 가정용 LPG가스통 1개(시가 8만원) 등 수회에 걸쳐 10개의 가스통을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