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1민사부와 행정부 및 제3.4형사부 재판장은 윤현주 수석부장판사가 맡게 되며, 제1.2형사부는 현 재판장인 박평균 부장판사가, 제2민사부와 제5형사부 재판장은 홍동기 신임 부장판사가 전담할 전망.
한편 민사단독과 형사단독 판사의 사무도 변경될 게 확실시 되고 있는데, 대체로 민사 재판을 담당했던 법관은 형사부와 형사 단독으로, 형사 재판을 맡았던 법관은 민사 합의부와 민사 단독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 제주지법은 재판부 이동으로 신구간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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