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당시에는 검사도 6명뿐이던 시절이었다”며 “그런 가운데서도 지역 주민들이 공감하는 법 집행을 위해 노력한 기억이 새롭다”고 회고.
정 관은 이어 “사실 이번 방문의 목적 중에는 국민(주민)의 법 감정에 맞는 검찰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검찰을 격려하기 위한 것도 있다”며 “제주지역의 인신 구속률이 다른 지방에 비해 낮은 것을 보고 정진영 검사장과 검사들이 지역특성에 맞는 검찰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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