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주상의에 따르면 전국상공회의소 검정담당부서장 회의가 전국 70개 상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24까지 2일간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제주상의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제주시내에서 1박하고, 24에는 관광지를 시찰하기도 했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단위 회의와 행사를 적극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김현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사의 특강과 함께 2007년 검정실적 및 2008년 계획,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행지침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제주여상 김명자 교사는 학생 사무기능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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