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본부장 3명 발령
제주은행, 본부장 3명 발령
  • 한경훈
  • 승인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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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행장 윤광림)은 22일 김흥보ㆍ김동원ㆍ전용권씨 등 3명을 도내 및 서울지역 본부장으로 발령했다.

제주은행은 일선 영업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본부장제도를 도입했다.
다음은 신임 본부장 프로필.

김흥보 본부장 >
신임 김 본부장(52)는 1982년 제주은행 입사 이래 고객지원부, 인사부, 중소기업센터지점, 연삼로지점, 성산지점, 여신업무부, 제주특별자치도지점 등을 거친 ‘핵심 브레인’이다.
제주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학구파인데다 업무처리가 꼼꼼하고 대내외 활동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동원 본부장 >
신임 김 본부장(52)은 1979년 제주은행에 입행한 후 서울지점, 총무부, 이도지점, 연삼로지점, 고객지원부, 영업2부, 기업신제주지점 등에서 근무한 ‘전문 금융인’이다.
창의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목표가 세워지면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이며,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전용권 본부장(서울금융지점장) >
신임 전 본부장(51)은 1982 제주은행에 입사, 총무부, 성산지점, 종합기획부, 신제주지점, 동광로지점, 서울지점, 서울기업금융지점 등을 거쳤다.
특히 서울지역 영업추진과 관련해 계획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으로 제주은행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영업력을 크게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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