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모유수유실천모범 어머니선발대회
제8회 모유수유실천모범 어머니선발대회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4.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제주군은 7일 북군청 회의실에서 제8회 모유수유실천모범 어머니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모유수유실천을 적극 권장하고 모유의 우수성을 널리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는 모유수유실천 모범어머니선발대회에는 생후 5·6·7개월 아기와 엄마 36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기의 신체발육과 성장발달이 우수하고 모유수유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면서 실천하고 있는 최우수 엄마 2명과 우수상 6명, 장려상 2명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4개월 된 아들과 참가한 고대홍씨와 6개월 된 딸과 출전한 정시지씨가 나란히 수상했다.

또 김가현씨, 정영대씨, 김민주씨, 조권재씨, 김명금씨, 김탱영씨 등 6명은 우수상을 차지했고 장려상은 박해석씨와 정연지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북제주군 모유수유율은 2002년 35%, 2003년 38% 올해는 38%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