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전천후게이트볼구장은 2002년도에 8개코드 마사토 전천후구장으로 완공했으며 올2월중에 8개 코드를 인조잔디시설로 완공해 4계절 대회 유치는 물론 겨울철에도 크고 작은 대회 개최가 가능, 게이트볼과 관광을 접목해 제주지역 경제 인프라 구축에 일익을 다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한·중·일 국제 게이트볼대회를 11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며 도내 대회로는 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를 포함해 9개 대회를 개최 할 것이며, 도내 심판원들이 자질향상을 위해 심판원 연수 2회 및 게이트볼 순회 지도 2회를 개최 할 것이다.
또한 게이트볼은 가벼운 운동이 일환으로 걷기운동과 두뇌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므로 노인들에게는 치매예방과 관절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각광 받고 있다.
국제대회 및 도내 대회를 통해 1만여 생활체육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여이 장을 마련하고 전국 동호인 및 도내 동호인들이 친선교류 및 게이트볼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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