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문화원 향토문화체험
북군문화원 향토문화체험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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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문화원(원장 김찬흡)은 관내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9일과 10일 향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문와원 활성화와 문화 소외계층의 향수권 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복권기금으로 시행된다.

북군 관내 주요문화재를 탐방하게 되는 이번 문화체험은 북제주문화원 모소현 가자가 프로그램지도자로 나서며 10일은 조천독립기념과과 평대비자림, 조가비박물관 등을 거쳐 우도를 체험한다.

이어 11일은 하도리별방성지부터 사라봉공원 신엄해안도로, 평화박물관, 전지예술인마을을 경유해 향파두리까지 도착하는 것으로 문화체험프로그램은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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