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국실업육상연맹 크로스컨트리대회 및 단축마라톤 대회가 20일 한라수목원과 김녕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육상경기연맹 주관으로 열렸는데 전국 실업단, 전국 마라톤 클럽 등 모두 83개팀 97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크로스컨트리대회는 이날 오전 11시 한라수목원 야산 10㎞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단축마라톤은 오후 2시 김녕종합경기장을 출발해 김녕해안도로를 왕복하는 코스로 초등부 2㎞, 중등부 4㎞, 고등부 10㎞, 마스터부 10㎞로 열렸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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