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장은 지난해부터 청사 이전 추진에 몰두해 오고 있는데, 우선 공유지를 대상으로 부지를 물색하고 있어 그 선정이 쉽지 않은 형편.
이 소장은 “제주도로부터 이전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며 “머지않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기대.
24년 전에 지어진 제주시 임항로(건입동) 소재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청사가 낡고 협소한 데다, 2~3대의 주차 공간 밖에 없어 특히 민원인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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