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전남 당양동교-경기 소사교
여자부, 광주 지평교-대구 삼덕교
지난 11일부터 서귀포시 동홍체육관과 효돈체육관,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등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칠십리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에서 전남 당양동교와 경기 소사교가 남자부 결승서 만나게 됐다.여자부, 광주 지평교-대구 삼덕교
또한 여자부에서는 광주 지평교와 대구 삼덕교가 우승을 놓고 일전을 치르게 됐다.
전남 당양동교는 10강 토너먼트 첫경기인 경남 하동교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0으로 이기며 8강에 올랐다.
당양동교는 8강에서도 남원 중앙교를 2-0으로 물리치며 4강에 진출, 경남 대원교를 상대로 2-1 한세트차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소사교는 10강 토너먼트에서 부전승으로 8강에 진출, 충북 삼양교를 2-0으로 누르며 4강에 진출했다.
서울 신강교와 4강전에서 경기 소사는 단 한세트도 허용하지 않으며 2-0 완승을 이끌며 결승에 진출, 전남 당양동교와 결승서 한판 접전을 치르게 됐다.
여자부에서는 광주 지평교가 전남 하당교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물리치며 결승에 안착했고, 대구 삼덕교도 강원 옥천교와 경남 유영교를 각각 세트스코어 2-0, 2-1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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