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男 항공기 기내서 소란
30대 男 항공기 기내서 소란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8.0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항 중인 항공기 기내에서 소란을 피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4일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씨(35ㆍ대전)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30분 청주에서 제주로 오는 모 항공기 기내에서 지정된 좌석이 아닌 비즈니스석에 임의로 앉아 이를 만류하는 여 승무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