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제주시장은 9일 서울시를 방문, 지난 제11호 태풍 ‘나리’로 발생한 수해피해 복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제주시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 서울시는 이번 수해 시 1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을 뿐만 아니라 다목적용 도로청소차량 3대와 운용인력 9명까지 파견, 약 10일 동안 노력봉사를 펼쳐 수해피해 조기 복구에 큰 도움. 특히 다목적용 차량은 제주시내 하천이 범람하면서 도로에 쌓인 흙더미와 각종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 도시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해 제주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도.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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