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품 감귤 유통 현장 28곳 적발
비상품 감귤 유통 현장 28곳 적발
  • 김광호
  • 승인 2008.0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 현장이 119에 의해 대거 적발되고 있다.

제주도소방방재본부(본부장 이용만)는 불법 유통행위 단속이 시작된 지난해 10월 이후 5일 현재까지 모두 28군데를 적발, 관계 기관에 통보했다.

119는 5일 오후 8시께 서귀항에서 비상품 감귤(1번 과) 10kg들이 59상자를 도외 반출하려던 선과장 관계자와 운송업체를 적발했다.

소방방재본부는 오는 2월말까지 비상품 감귤 반출 행위에 대한 단속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