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도핸드볼협회장] "도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거듭날 것"
[서정진 도핸드볼협회장] "도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거듭날 것"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8.0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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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을 맞아 핸드볼 가족 여러분의 평안과 행복을 바란다.

그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했던 도내 핸드볼 운영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전국소년체육대회 4회, 전국대회 10회 입상을 하며 본도 핸드볼의 미래를 밝게 해 주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비인기 종목이라는 자괴감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거듭나고자 저를 비롯한 임원들이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협회는 우리 핸드볼인들의 소망인 팀 창단을 위해 계속적으로 애써 나갈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가장 늦다고 생각하는 시점이 가장 빠르다는 격언을 상기하며 각자의 아집을 버리고 핸드볼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힘을 합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금년에 핸드볼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힘을 쓸 것이며,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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