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란다.
저희 도아마추어복싱연맹은 전국체전 및 전국소년체전에 전통적인 효자종목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올해에도 복싱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올해도 고등부에서 작년보다 기량과 수준이 더욱 향상이 됐다.
복싱 일반부 또한 세대교체를 통해 젊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로 대거 구성돼 앞으로의 가능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런 향상된 기량과 세대교체를 통해 본도 복싱대표선수들은 전국규모의 대회서 상위 입상의 목표를세워놓고 동계훈련에 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제주 복싱 숙원사업인 중·고 학생부 복싱팀 창단과 대한 연맹회장배 대회 제주유치 등의 사업을 성사시켜 제주 복싱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제주 복싱인들이 단합하여 제주 복싱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