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9시46분경 제주시 아라동 미화아파트 2동 701호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일어나 아파트 최상층인 701호 지붕이 반파되고 주변 아파트 벽에 금이 가거나 유리창이 파손되면서 붕괴 위험에 놓였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사망하고 3명은 부상을 당해 현재 한마음병원으로 응급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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