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 4단계 공공근로사업 1억2천만원 투입
남군 4단계 공공근로사업 1억2천만원 투입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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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은 경제살리기 장, 단기 대책에 따라 올해 4단계(10월-12월) 공공근로사업에 총 1억2000만원ㅇ르 투자키로 했다.

남군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1-3단계 공공그로사업에 평균 8400만원 등 총 2억5300만원을 투자한데 이어 4단계 공공근로사업에 지금까지 투자한 규모보다 43% 증액된 1억2000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4단계 공공근로사업 세부사업을 보면 국도변 환경정비 15명, 사람발자국 산출지 보호관리 2명, 공공도서관정비 3명, 도로변 가로수 정비 3명, 산림감시 12명, 성산포항 관리 2명, 농업생태원 운영 2명, 우량씨감자 생산 3명, 새기술 실증포 운영 2명 등 총 51명을 투입한다.

남군은 오는 13일까지 읍면을 통해 신청을 받은 후 9월말까지 제반 대산자르 선정,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각 공공근로사업에 인력을 투입키로 했다.
한편 공공근로사업 투입 인건비는 4단계부터 최하 2만5000원에서 8% 인상된 2만7000으로 인상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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