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 20분께 서귀포시 호근동 정모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 1000여 만원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나며 40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정씨가 집안에서 자신의 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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