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5일 사람이 없는 농촌 지역 빈집 10여 가구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고교생 K군(17.서귀포시) 등 2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성산읍 삼달리 등 사람이 없는 빈집에 침입, 현금. 귀금속 등 최근까지 농촌지역 11가구에서 2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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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5일 사람이 없는 농촌 지역 빈집 10여 가구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고교생 K군(17.서귀포시) 등 2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성산읍 삼달리 등 사람이 없는 빈집에 침입, 현금. 귀금속 등 최근까지 농촌지역 11가구에서 2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