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시행되는 지역은 영락교회, 산업인력관리공단(인화초등교), 서해아파트, SK 가스저유소, 옛 성안교회, 출입국관리사무소, 옛 제주세무서 주변 등이다.
이들 지역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 안내표지판 및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1604면의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이로써 제주시 거주자우선주차제 시행지역은 모두 14곳으로 확대된다.
제주시는 주택가 주차환경의 개선을 위해 2005년 10월 이도 주공아파트 주변과 이도2동 아람가든 주변, 삼성자치마을 주변 등 3곳을 시작으로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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