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법, 최근 1년간 모두 16만 2144건 처리
최근 1년 간 부동산 등기가 활발히 이뤄졌다.
제주지법에 따르면 2006년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도내 부동산 등기 건수는 모두 16만2144건에 이르고 있다.
하루 평균 440여건으로, 경기침체 속에서도 부동산 시장은 그런대로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주지법 본원 10만 2811건, 서귀포등기소 5만9333건이다.
이와 함께 상업 등기 3558건, 선박 등기 1007건, 비영리법인 등기도 963건에 달했다.
한편 지법은 부동산 등 이들 등기 신청 업무를 처리하고 모두 12억7000여만원의 수수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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