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규씨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도종환 시 中)’이란 제목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결곡 김권삼씨가 ‘보조개’ 외 2작품으로 삼체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곶내 최명선, 예글 오금림, 큰빛 문두병씨가 특선을. 늘빛 강숙자, 샘길 최방철, 숲곶 김희열, 큰숲 이운진, 한매 문경언, 뫼울 홍성홍, 한돌 양백진, 한샘 윤영돈씨가 입선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환경미술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한 환경미술작품 활동을 통해 환경미술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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