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전담반 확대
성희롱전담반 확대
  • 강영진 기자
  • 승인 200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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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성폭력 예방을 위해 성희롱전담반 내에 전문가와 시민단체 참여가 확대되는등 사전예방책이 강화된다.
양성언교육감은 지난 3일 도내 2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아동성폭력대책위원회'와 가진 면담에서 "교육청내 성희롱 전담반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단체 회원들로 위원들을 확대개편하는등 외부인사를 적극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희롱전담반에 전교조, 학부모회, 여성단체등 시민사회단체를 포함시켜 달라는 요구에 대해서도 양 교육감은 대책위와 협의를 통해 구성하겠다며 수용의사를 표명했다.
한편 성매매 혐의로 경찰의조사를 받고 있는 현직 교감에 대한 조치요구에 대해 교육청에서 자체 조사를 통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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