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제주국제공항 내 옛 정뜨르비행장에서 집단 학살된 뒤 암매장됐던 유해 발굴이 15일 마무리 된 가운데 유해를 운구하기에 앞서 유족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다. 유해는 제주대 의과대학으로 옮겨져 법의학적 감식과 DNA감식 작업을 거치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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