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화재가 많은 계절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이달 들어서만 도내 일원에서 모두 6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해 많은 재산 피해를 냈는데, 한 시민은 “화재 소식을 접할때마다 남의 일같지 않아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없다”고 토로.
한편 도내 3358군데 다중 이용시설의 비상구 관리 실태에 대해 특별단속을 펴고 있는 119의 화재예방 노력이 일반 주택.아파트 및 전기 사용량이 많은 농,축산 시설에도 확대돼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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