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통령선거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에 대한 부재자투표가 13일부터 이틀간 도내 4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실시되 첫날 제주도 체육회 다목적회관에 마련된 제1부재자투표소에서 군인들이 부재자 투표를 하기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도내 부재자투표소는 제주도체육회 다목적체육관, 추자면사무소 회의실, 제주교도소 교회당,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이고 투표자는 선관위로부터 송부 받은 발송용 겉봉투와 투표용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 및 주민등록증 등 본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오후 4시까지 투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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