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일주일간…부위별 할인 판매, 시식 행사
농협제주본부(본부장 현홍대)는 14일터 20일까지 1주일간 ‘대한민국 No.1 명품 한우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하나로마트, 서귀포축협(조합장 송봉섭) 한우 프라자 축산물 판매장, 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 서울유통사업소가 공동 주최, 한우 무료시식 및 부위별로 시중가격보다 최저 10%에서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행사는 소비자들에게 한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한미FTA 등으로 쇠고기 수입증가 및 사료가격인상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