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청장은 “연말연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회식자리가 늘어나고, 술자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간혹 경찰관들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음주운전은 살인 예비행위임을 인식하는 등 자체 교육을 강화해 절대 불미스런 일이 없게 하라”고 당부.
임 청장은 “음주운전의 폐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경찰의 집중 단속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특히 연말연시 음주 운전자 추방을 위한 집중 단속을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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