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서장은 이날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부족한 경찰관 등 80명을 충원하고, 외도파출소를 지구대로 격상시키는 것 등이 과제”라며 “특히 외도지구대는 지방청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
한 서장은 특히 교통단속 업무와 관련해 “함정단속은 직무유기”임을 전제, “예방에 우선한 단속과 범인 검거를 위한 검문검색 활성화로 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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