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칼호텔과 해비치호텔이 특1등급으로 조정됐다.
제주도는 올해 등급결정 신청한 도내 24개 관광호텔에 대한 등급결정 심사를 벌여, 6개 호텔에 대한 등급을 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심사 결과에 따르면 특2등급이었던 서귀포칼호텔이 특1등급으로 상향 조정됐고, 신축한 해비치호텔도 특1등급으로 결정됐다.
이와 함께 1등급이던 제주선샤인호텔과 호텔하나은 특2등급으로 상향됐고 무등급이던 뉴코리아호텔은 2등급으로 조정됐다.
아셈관광호텔은 3등급에서 무등급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도내 50개 관광호텔 가운데 특1등급은 13곳, 특2등급은 5곳, 1등급 17곳, 2등급 6곳, 3등급 이하 9곳으로 변경됐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상태 및 소비자 만족도 평가, 건축.설비.주차시설평가, 전기.통신시설평가, 소방.안전상태 등 4개 분야로 구분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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