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측 변호인인 전호종 변호사는 29일 “광주고법으로부터 파기 환송심 공판 일정 등을 논의할 준비 기일을 12월 초에 갖겠다고 통보해 왔다”며 “이르면 다음 달 중에 환송심이 시작될 것같다”고 예상.
한편 검찰은 항소심 재판때처럼 제주지검 검사가 광주고검 검사 직무대리로 파기 환송심 준비 기일과 재판에 나가게 되는데, 현재 미국 파견 유학중인 이 사건 수사 검사인 이시원 검사 대신에 최태원 검사가 고검검사 직무대리를 맡게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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