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중 강시준과 송현식 선수가 제1회 전국 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시준은 춘천시 한림성심대학 일송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 남중부 그레코만형 50㎏급에 출전, 준결승전에서 문원중 김성민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 획득에 그쳤다. 송현식도 그레코만형 42㎏급 준결승전에서 문원중 김호길 선수에게 지면서 결승진출이 좌절되며 아쉬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안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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