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시비로 서로 폭력을 행사한 새터민 4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경찰서는 28일 김 모씨(50), 천 모씨(49) 등 4명을 폭력 혐의로 입건했다. 제주시내 같은 아파트에 사는 김 씨와 천 씨는 사소한 시비로 서로 폭력을 휘둘렀고, 이를 지켜 보던 김 씨의 아들(27)과 천 씨의 아들(22)이 가세해 상호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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