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복구에 도움을 준 각계에 감사의 뜻을 담은 감귤 전달 행사가 27일 제주도청 앞마당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도와 농협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보은의 감귤 7천500상자를 실은 감귤운송차량이 서울시와 경기도 등에 있는 61개 행정기관과 기업체 및 군부대에 전달하기위해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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