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사랑나눔 가족봉사단(회장 오세환) 소속 5가족 16명이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김치 만들기’봉사활동을 전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원들은 최근 서귀포 일터 나눔지역 자활센터에서 관내 홀로사는 주민 25명에게 전달할 김치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랑의 김치 만들기 사업은 서귀포시 독거노인 복지서비스 원스톱 지원체계와 연계해 이뤄지는 사업이다.
사랑나눔 가족봉사단은 그동안 서귀포지역 노인 및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건강가정사업 캠페인, 우리지역 문화재 환경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김치만들기 사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차원에서 이뤄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