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교육수장을 뽑는 교육감선거가 오는 12월 19일 처음으로 주민 직선제로 치러지는 가운데 교육당국이 직원들의 선거개입 방지 등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방안 마련에 대해 노심초사. 그도 그럴 것이 이번에 현직 교육감이 출마함에 따라 직원들의 조그마한 일탈행위만으로도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는 등 걷잡을 수 없는 파문이 일 수 있는 상황.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 우리 교육계 공직자들은 엄정 중립의 자세로 임해 선거에 일절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선거기간 대상기관을 무작위로 선정해 복무기강을 점검하는 등 기강을 확실히 잡겠다”고 강조.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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