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일 남의 개를 훔친 뒤 잡아먹은 유모씨(53.서귀포시 동홍동)에 대해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께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골목길에서 김모씨의 개 한 마리를 훔친 뒤 잡아먹은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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